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취미24

유튜브 동영상 만들어 올려도 구독자가 안 오른다구요? 유튜브 동영상 만들어도 구독자가 안 올라요. 유튜브를 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항상 고민인 부분이실 겁니다. 일반론적이지만 구독자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니다. 1. 영상을 끝까지 보도록 하기 위해, 무조건 영상은 예쁘게 하자. 지인 a씨는 비디오를 만들어서 올리고 있지만 제대로 구독자가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자신도 알고 있다는 듯이 이야기했는데요, 바로 그 이유는 자신의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영상은 무조건 예뻐야 합니다. 예쁘지 않은 영상은 볼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쟁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구요? 좋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는 이상 채널을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분은 알고리즘에 무조건 유.. 2021. 9. 17.
September 9th, the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the North Korean regime North Korea is generally showing negative reactions to vaccinations. The reason for this is generally cited as religious beliefs about Kim Jong-un, chairman of the National Defense Commission, and on the other hand, the North Korean government's strengthening of the resident control system using Corona. Although vaccines are introduced through smuggling in North Korea, it is illegal. The North K.. 2021. 9. 9.
초저가 태블릿PC! 아마존 파이어(Fire) 2021 HD 11 사용 후기 : 장점과 단점 태블릿PC가 필요한 탓에 네이버쇼핑을 통해 아마존 파이어 2021을 구매하여 약 1달 가량 사용해보았는데요,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후기를 보고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1. 장점 - 일단 싸다 : 10만원 약간 넘는 가격으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작은 글씨를 크게 볼 수 있고, 무료 어플인 XODO pdf 리더 앱을 사용하면 웬만한 PDF는 괜찮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서용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 앱에서 백만원짜리 애플 제품을 보다가, 이 아마존 파이어 제품을 보면 가격에 혹 할수 밖에 없습니다. - 무겁지 않다 : 아마존 파이어 이전 모델들은 거의 무겁기로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비교적 가볍다고 하네요. 제가 사.. 2021. 8. 23.
'잘 사라지는 법' 인류는 소중하지 않다. 혹은 소중하다. 전제가 되는 이 말은 참거짓을 밝힐 수 없다. 그럼에도 나는 물어왔다. 사람은 왜 소중한가? 나는 왜 소중한가? 이런 질문이야말로 잘못된 것이었다. 인류는 소중하지 않다. 내게 소중한 게 마침 인류인 참일 뿐이다. 한편 인류는 흔해 빠졌다. 나도 흔해빠진 인류이다. 그게 가족 사회를 벗어난 사회의 기초를 이루는 전제여왔다. 한 학자가 말한 게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너는 그런 일 당할 일 없을 것 같으냐? 나중에라도 문제 생기지 않으려면 나를 돕는 게 신상에 좋을 것이다.' 이런 사고방식이야말로 가족 바깥의 공동체를 이루는 요인 중 하나라고. 그런데 이제는 혼자서도 너무 잘 산다. 혼자 너무 잘 살다보니, 이제는 사고방식의 뉘앙스가 미묘하게 달라졌달까. 나는 한때.. 2021. 7. 18.
'나만의 강의노트 필기'... 저작권 때문에 절대로 공개 안 된다 강의노트 필기는 반드시 공개되어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협회에 문의해보니 개인의 창작물이거나, 감상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일부 인용물로 사용할 때에야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그것도 법원의 판단에 따라 다른데,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고 자기만의 노트를 올린다고 해도 '상업적 이용'이기 때문에, 자료의 출처와 원문을 대조하여 표절로 인식이 되면 법적인 문제가 생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직접 강의를 하기 위해 강의록을 만들어 올리면 어떨까? 그것도 사실 강의자료의 원 출처가 자기가 쓴 책이 아니라면, 저작권 위반 소지가 큽니다. 내가 여러가지 자료를 추합, 정리해서 강의에 사용한다고 해도 문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보는 시험에 사용되는 '개론서'들을 발간하는 출판사에 문의해보니, 블로.. 2021. 6. 9.
데카르트의 성찰 1에 대한 생각 - 1 ** 본 글은 글쓴이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주로 일상적인 용어를 사용하려 했고, 개념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가 발견되는대로 수정을 가하니, 만약 참고를 한다면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의 형식과 사고방식을 곧이곧대로 담고 있지 않으니 유의바랍니다. 데카르트의 성찰 1에 대한 생각 1. 지식, 앎의 부정 데카르트에게 나타나는 소위 '카르티지안 마인드(Cartesian mind)'는 본래 나인 것, 순수한 나의 이성에 접근하는 것이다. 오롯이 나에게 속하는 것. 물론 현실에서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인간은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근대적인 카르티지안 마인드는 결코 일상적이거나 현실적이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철학사적으로 데카르트에게서는 '나의 것'만을 찾으려는 태도에서 .. 2021. 1. 29.
계몽이란 계몽이란 - 칸트의 입장에서 친근하게 계몽이라는 개념이 한국사나 세계사 공부할 때에 자주 나오지만, 그 뜻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다. 국어사전적인 정의를 보자 : 지식수준이 낮거나 인습에 젖은 사람을 가르쳐서 깨우침.(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한편 수업상에서 계몽(啓蒙)의 한자를 뜻풀이해서 설명하기도 한다. 가르칠(훈계할) 계, 입을(덮을) 몽. 가르침을 내려 (담요처럼) 덮어준다 뜻이다. '꿈에서 깨우다'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꿈 몽(夢)과는 구별을 해야겠다. 몽은 왕이 피난을 갈 때, 먼지를 덮는다 하여 ‘몽진(蒙塵)’이라고 할 때의 한자이다. 계몽은 가르침을 주는 것이 맞다. 그런데 민중들이 어떤 상태이기에 어떤 가르침을 준다는 것일까? 계몽이 전제하는 것은 '민중이 우매'하.. 2021. 1. 28.
저작권 관련 질문 기록 저작권 관련 질문 기록 ThULB jena Hello. I apologize for contacting you in English because I can't speak German. I'm 000, a student who studies Frege's studies in Korea. Excuse me, but as an individual, I'd like to ask you a question. I tried to translate Frége's work "Begriffsschrift, Eine Der Arithmetischen Nachgebildete Formelsprache Des Reinen Denkens / von Dr. Gottlob Frege, Privatdocenten Der Mathem.. 2021. 1. 24.
The Theory of Implication. BY BERTRAND RUSSELL / 함축 이론, 버드런트 러셀 (1) The Theory of Implication. BY BERTRAND RUSSELL 함축 이론, 버드런트 러셀 The purpose of the present article is to set forth the first chapter of the deduiction of pure mathematics from its logical foundations. 이 글의 목적은, 논리적 기초로부터 순수수학의 추론의 첫 챕터를 설명하는 것이다. This first chapter is necessarily concerned with deduction itself, i. e.( = id est, that is to say, in other words) with the principles by which conclusi.. 2021. 1. 15.
번역 저작권 문답 결과 해외 저작물의 경우, 번역을 거치지 않고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버젼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원서의 보호가 끝난 것은 번역 출판했을 시, 번역저작권자로 등록될 수 있다. 2021. 1. 11.
국사편찬위원회/한국사데이터베이스/우리역사넷 역사 사료 저작권에 대하여 국사편찬위원회에 저작권 관련 문의결과 우리역사넷과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 실린 자료들, 즉 '사료로 보는 한국사'의 국문(옮겨 씀)/원문(해석함)/해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자료들은 국사편찬위원회가 쓴 것이다. 이미지/영상 등 시각자료들은 촬영자에게 저작권이 있다. 대부분 공개자료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참고를 위해 공개를 한 것이지, 상업적 이용은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 -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우리역사넷 자료 중 일부에서 사용 가능한 것들이 올라가 있기도 한다. 공공데이터 이용 가이드를 읽어보아야 함. *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의 상업적 이용 관련 - '문서24'를 통해 문서 보내서 허가를 받으면 된다. - 국편 홈페이지에 기재된 이메일을 통해 허가를 받도록 한다. - 상업적 이용이 안 되는 경우는 공익을 위해 인.. 2021. 1. 2.
셰익스피어 - 햄릿 독서/영화 감상문 셰익스피어 - 햄릿 독서/영화 감상문 그저께 햄릿을 감상해보았다. 햄릿은 현재 유튜브에도 영화로 올라와 있고, 올재 클래식스 차원에서도 ebook으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올재 클래식스에서는 많은 고전 서적을 ebook으로 공개하고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나중에 돈 좀 벌면 후원하고 싶은데, 지금은 빈털털이니 어쩔 수 없다. 아마도 햄릿이 애초에 연극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 영화를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난독증(?)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감정선을 알아가는 데에는 영화가 훨씬 나은 것 같다. 대사도 훨씬 쉽게 각색되었다. 다만 영화에 원문이 그대로 들어간 게 아니기에 여러 요소가 빠져있으니, 책으로도 보충하면 되지 않을까. 1. 들어가면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감상하는 과정 내.. 2021. 1. 1.
김수행 역) 칼 마르크스, <<정치경제학비판 자본론 1>> 김수행 역) 칼 마르크스, 기존에 칼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비판 자본론을 1980년대 판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한자가 많고 번역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물론 그 때나 지금이나 국내 마르크스 경제학자 김수행 선생께서 번역한 것은 맞지만 말이죠. 다만 여러모로 다듬어졌습니다. 2015년 개역판이 훨씬 읽기가 좋아요. 1. 표지입니다. 옛날 버젼보다 더 세련된 느낌으로 보입니다. 2. 내용과 번역 상태입니다. 보시다시피 내용에서 한자는 없다시피 합니다. 거의 현지화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3. 책의 두께입니다. 확실히 중고구매를 하시거나 새책을 구하실 때, 2015년 개역판을 위주로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현대철학에 입문하려면 저도 자본론을 한 번 더 읽어보아야겠습니다. 나중에 강독 컨.. 2020. 12. 24.
유튜브/블로그 컨텐츠 관련 사진/영상 저작권 관련 규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작권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을 여기저기 알아보았어요. 법률을 그대로 따 온 것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유튜브나 블로그 컨텐츠 제작 시에 참조가 될 것 같습니다. 대개 자문은 저작권협회, 모 방송사 저작권 담당자, 해당 관련 기관에 유선상으로 문의해 보았습니다. 1. 강의 영상 만들 때 :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에서 '기출문제 풀이'를 띄워놓고 영리를 추구하는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기출문제를 인용해 변형시킨다고 해도, 법원에서 표절을 인정할 경우에 저작권 침해로 이야기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기출문제를 활용한 컨텐츠들은 각종 기관의 허락을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각 공기관에서 영리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비영리적 .. 2020. 12. 22.
존 메이너드 케인즈 -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비봉출판사) 구매 후기 오늘은 정보성 글은 아니고, 존 메이너드 케인즈(John Maynard Keynes) -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The General theory of empolyment, interest and money, 비봉출판사)을 구매한 후기입니다. 1970~80년대 민주화운동 진영의 자료에서 하도 뉴딜정책을 언급하길래, 결국 케인즈의 서적을 사야 했습니다. 물론 이전에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대학 스터디를 통해 읽을 수 있었지만, 케인즈는 비전공자로서 읽기가 쉽지 않네요. 현재에도 옛 뉴딜정책에 대한 소개를 할 때에 계속 언급하는 분이지만, 막상 케인즈를 강독하거나 강의하는 곳은 없더군요. 여러모로 참 읽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관련 논문을 찾아 보면서 삐끔삐끔 읽어나가려고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거시경.. 2020. 12. 19.
한국 채색화 기법 - 박완용 안녕하세요. 오늘 맛볼 책은 한국 채색화 기법, 박완용 선생 작입니다. 박완용 선생은 1984년 중앙대 학부/대학원을 졸업하시고 여러 대학에서 강의도 하신 교수님이시네요. 이 책 안에서도 박완용 선생 당신의 작업 모습도 담아놓고 있는데, 열정이 있으신 선생님 같습니다. 박완용 선생께서는 다양한 미술대전에도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가진 분이네요. 한국화에 대해서 들어보기만 했던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냥 난을 치는 게 한국화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사실 책을 보면서, 이 단단해보이고 수려한 느낌의 한국화가 어디선가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한국화는 여기저기에서 자주 접할 수 있지요. 역사책들에도 다양하게 소개되어 왔던 한국화들이 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한국화 분야에 사실 별 관심이 가지 않.. 2020. 12. 19.
대학생들을 위한 RISS, dbpia 활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생으로서 매일같이 들어가야 하는 RISS, dbpia 사이트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RISS라는 이름의 의미는 중요치 않고, 어떻게 들어가고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하겠죠? 일단 RISS 사이트에 들어가봅니다. "으음, 아무래도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그래서 여기까지 들어가놓고, 다시 나와 네이버 지식백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다수 봤습니다. 노우!! 이공계 학생들이야 영어논문이 허다하니 그럴 수 있어도, 인문계는 결코 그래서는 안 됩니다! 매우 부끄러운 일이죠! 1. 일단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각자 다니고 있는 도서관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아마 대학에 들어가면 가입은 되어 있겠지만, 도서관마다 도서관 사용 교육을 이수하도록 시킬 겁니다. 도서관 사이트에.. 2020. 12. 17.
우남 이승만 연구 - 정병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정병준 선생의 우남 이승만 연구입니다. 오늘은 책을 소화하고 리뷰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 빠져들어보겠다는 다짐이기도 하지요. 현대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이승만을 그저 건국의 아버지라거나 모사꾼으로 그리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 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인 것이죠. 정병준 교수는 유명한 한국현대사 박사이십니다. 박사 학위도 이승만을 주제로 받은 것으로 압니다. 다양한 자료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해주셨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오늘부터 임해보도록 하지요. 물론 오늘의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책 소개입니다. 1. 머릿말입니다. 2. 우남 이승만 연구 책의 두께입니다. 물론 이승만이라는 사람이 남긴 다양한 사료들을 생각할 때, 이것도 정병준 선생께서 정리를 해 주셔서 .. 2020. 12. 17.
색연필 일러스트 활용 팁 - 연필깎이 안녕하세요.오늘은 색연필 일러스트를 그릴 때의 팁을 올려봅니다. 어찌 보면 그리 새롭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초보자용 팁이라고 감안하고 보아주세요. 집집마다 어린이들 키울 때에, 색연필 하나씩은 사 두게 됩니다. 학교에 준비물로 자주 들고 가니까요. 막상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학기가 끝난 후에는, 색연필은 그저 애물단지입니다. 어디에 좀 써먹어보려니, 아이 학습지 채점하는 데 이외에는 쓸모가 없지요. 나름대로 일러스트에 도전해보고자 하는데, 이 색연필로 그려보자니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좀 더 나은 색연필을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색연필 가격을 보니 만만찮은데 말이죠.그래서 오늘 주목할 것은 바로 300원짜리 연필깎이입니다. 연필깎이가 깎아줄 주인공은 당연히 연필깎이가 되겠죠. 사실 .. 2020. 12. 17.
동양화 기법 연구 “수묵화” (서제섭 저)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양화 관련 서적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서제섭 선생의 동양화기법연구 - 라는 책입니다. 서제섭 선생은 1965년 홍익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1971년 계명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그 후로 몇 번의 입선 후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자 약력보다는 책의 내용이겠지요. 1. 표지입니다. 책의 크기는 제 노트북 화면이 거의 가려질 정도로 크기가 큽니다. 2. 의 차례입니다. 각종 붓의 기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기법들이 각각 사전식으로 소개가 되어 있는데, 초보자의 입장에서 볼 때, 책의 수준이 전문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3. 책의 분위기는 대충 설명 반, 그림 예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이 매우 자세한 편이고, 따라그리기 위한 획순도 보여줍니다... 2020. 12. 17.
반응형